취미/여행 엔 맛집

더 현대 서울 _ 오픈 그리고 주차비 주의

파담 2021. 2. 28.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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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담파담" 파담 뷰 입니다.

 

오늘은 아주 핫한 백화점이 오픈하여 방문 한 후기를 남기려 합니다.

일단 2.26일 오픈한 여의도에 위치한 더 현대 서울 이라는 백화점 입니다. 저는 백화점이라는 공간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대체로 예쁘게 꾸며진 인테리어와 예쁘게 진열된 상품들이 제 눈을 아주 즐겁게 해주기 때문인데요

 

인스타로 알게되어 오늘 무작정 아무 정보 없이 방문 하게 되었습니다. . .

이게 대참사의 시작이 될 줄은 몰랐네요

 

일단 자차를 이용하여 별 생각 없이 여의도에 진입했습니다 여기까진 좋았어요 네비찍고 1키로 남은 시점부터 도착 예정 시간이 37분 남았다고 하더군요. . . 전 믿지 않았습니다 아직까지 제 시야엔 차들이 별로 없었거든요.

하지만 왠걸 조금 더 가보니 이미 놀이동산 줄 마냥 1키로미터 구간이 차로 그냥 꽉 차 있었습니다. . .

 

여의도엔 사람이 많았고 시간이 흘러 1키로 구간을 대략 1시간 걸려 주차장으로 진입했습니다. . 너무 힘들더군요

이렇게 핫할줄은.. 지친 상태로 무사히 주차를 마치고 구경을 시작했습니다.

 

사진을 참고 하시기 전 주차 정보부터 공유 드립니다.

 

주차요금이

무.지 비쌉니다. 10분당 2000원/1시간 1,2000원

5만원단위로 1시간 공제 가능

 

"저는 사전 정보 없이 왔다가 밥값 3,4000원 보다 비싼 3,8000원의 주차요금을 보고

난생 처음 손이 떨리 더군요."

 

어의가 없었습니다 말도 안되게 비싸더군요. 제 앞에 1시간 안되게 계셨다던 다른 분도

어의 없어하시면서 믿지 못하시며 결제하셨습니다.

 

제차는 저공해차량이어서 다음부터 이곳에 올일이 있다면

한강주차장에 주차하고 방문 하던지 해야 겠습니다. 

 

 

 

사진은 사람이 너무 많아 정신없이 제대로 찍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그냥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인테리어나 분위기는 너무 좋습니다 다만 자차를 이용하실 경우 상당한 스트레스를 동반 하시게 될 수 있습니다.

꼭 도보를 이용하시길..

 

주말 8시 30분의 마감시간즘 출차 하려고 주차비를 3,8000원 결제하고 나가려는데 제 차는 지하 5층에 주차를 했었고

저는 꼼짝 없이 45분의 시간 동안 갇혀 한칸도 움직이지 못한채 기다려야 했습니다. 사전정산하고 50분즘 되서야 차단기를 마주 하게되었고 출차하지 않아 지연된 시간동안 1,0000원의 추가 주차요금이 발생되어 찍히더군요 너무 어의없었습니다. 지하 5층 지하 6층에 갇혀있던 모든 사람들. 그리고 주차요원은 퇴근 했는지 단 한명도 보이지 않았고, 백화점의 대처는 아무 것도 없더군요 너무 안좋은 추억이 남았고 그나마 50분 즘 지났을때 차단기 앞에 직원이 있어 추가 요금은 지불하지 않았습니다. 인테리어와 너무 대비되는 편의 시설들과 대처는 최악의 인상이 남게 되었네요. . 다음에 방문 하게 될 지 모르겠지만 자차는 이용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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