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담 뷰

홍대 스타일난다 카페 210605, 토요일 영업시간 : 12:00 - 7:00pm Breake Time : 4:00 - 5:00pm 날이 화창하고 좋은 토요일 오후 홍대 근처를 구경했습니다. 날이 후덥지근 해지고 점점 더워지니 거리에 사람들이 많네요. 젊음의 거리가 다시 붐비고 잇으니 활기가 띄네요. 코로나를 잊게 되는 그런 날 이었습니다. 날도 덥고 북적임을 좀 피해보고자 스타일 난다. 카페에 왔습니다. 저는 처음 방문 하는 곳인데 3층 구석에 연결된 계단을 아시는분 아니시면 찾기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방문했을땐 아무도 없었습니다. 디저트들이 놓여있네요 주문시 말하면 만들어서 내준다고 했습니다. 하나같이 맛나보였습니다. 인테리어는 핑크핑크 하네요 ㅎㅎ 포근한 느낌 나고 예쁩니다. 한적하니 홍대 같지 않..

압구정 도산공원 근처 카페와 맛집 방문 기록 도산공원 근처 카페와 요리 맛집은 왜 이렇게 많은지 음식점 카페 하나하나 인테리어도 예쁘고 맛이 좋다. 날이 추웠던 하루였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날씨를 확인했을때 강수확률이 오전, 오후 모두 60% 이상이었다. 하지만 외출 전 날은 화창하였다. 비가 온다고? 말도 안돼 날이 화창했지만 압구정으로 향하는 길은 점점 흐려지더니 이내 먹구름이 잔뜩 몰려있었고,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 것 같았다. 요즘 일기 예보를 등한시 하고 무시 해왔던 나로써 살짝은 뜨끔했던 하루. 겉 옷 조차 챙기지 않았고, 자차로 출발 했기에 만만하게 생각했고, 호되게 추위에 떨었기 때문이다. 압구정에 도착할 즈음 이내 빗방울이 굵어졌다. 하지만 날은 화창했다(?) 구름에 구멍이라도 난 걸까 비..

누데이크(Nudake) 하우스도산 _ 젠틀몬스터 카페 안녕하세요~ "파담파담" 파담 뷰 입니다. 비 예보가 있던 주말 오후. 너무나 맑다. . . 오늘은 압구정에 위치한 젠틀몬스터 카페. 누데이크 하우스도산에 다녀 왔습니다. 이색적인 케이크와 비쥬얼이 독특해요 맛도 좋다고 해서 방문 했습니다. 압구정의 누데이크(Nudake) 하우스도산. 핫하고 힙한 젠틀몬스터 카페. 건물입구 부터 줄이 길었습니다. 화창하고 날도 좋아 인파가 북적였습니다. 건물 입구는 두가지 방식으로 입장 가능했습니다. 첫째 카페 이용 고객. 둘째 젠틀몬스터 방문고객. 카페가 워낙 힙한 곳이어서 그런지 웨이팅 후 입장 했습니다. 카페는 지하1층과 지상1층 카운터와 테이블이 있습니다. 2~4층의 매장 방문 고객은 바로 입장 가능합니다. 물..

안녕하세요~ "파담파담" 파담 뷰 입니다. 매주 주말 비소식에 주말마다 날이 우중충 했는데 다행히 이번주는 화창하여 서울근교 나들이 차원에서 뷰가 예쁜 곳을 손품 팔아 찾아 냈습니다. 주차장에 주차하면서 서해가 괄활하게 펼쳐진 모습을 보고 강릉이 생각 났습니다. 굉장히 설렜습니다. 카페는 5층까지 층마다 다른 국적의 다른 인테리어풍으로 이국적인 느낌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5층엔 루프탑이 있으며 건물전체가 카페입니다. 주차장은 c27 다운타운 전용 주차장 있음. 카페 이용시 2시간 무료. 카페 입구에서 차량번호 말씀드리면 시간체크, 영수증 수령 카운터에서 영수증에 도장찍어 달라고 요청. 카페에서 2시간 정도 시간을 보내고 출출하여 6시즘 근처 황해칼국수 집으로 왔습니다. 아직 날이 쌀쌀하여 야외 벤치에서 ..

안녕하세요~ "파담파담" 파담 뷰 입니다. 철판요리 추천 오늘은 백운호수와 판교 사이 운중동 쪽에 위치한 철판요리 맛집에 다녀온 후기를 남겨봅니다. 3월 14일은 화이트 데이! 기념으로 맛집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에 철판요리가 유명한 곳이 없는데, 지인 추천으로 알게된 맛집. 랍스터와 미경산한우를 같이 먹어 볼수 있는 점이 특징적이고, 깔끔한 맛이 호불호 없는 곳이라는 점. 오랜만에 큰맘 먹고 방문했습니다. 되도록 전화예약을 먼저 하신 후 방문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메뉴 메뉴 구성은 다채롭습니다. 저는 커플 코스 C의 한우안심 (8,4000원) 으로 주문 했습니다. 다른 메뉴 구성에 크게 빠지지 않고 가성비도 챙기는 선이라 생각했습니다. 미경산한우라는 한우 중에서도 특별한 한우를 맛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