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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sy(엣시) _ 1달 첫 수익 느낀 점. 꾸준함이 필요

파담 2021. 3. 12.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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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담파담" 파담 뷰 입니다.

 

엣시 (Etsy)

 

 

오늘은 엣시 로 첫 수익을 올린 기념으로 글을 남겨 보려 합니다.

정보 포스팅은 아니고 개인적인 기록성향의 글입니다.

 

  맨 처음 부수익 관련 정보들을 접하면서 디지털 판매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포토샵을 잘 다루기도 하며 디자인 관련과를 전공 했기에 한번 시도해 보자 해서 시작 했습니다. 하지만 녹록치 않더군요 아예 유입시키기도 힘들 뿐더러 제 리스팅으로 클릭 전환 조차 얻지 못했습니다.

  판매라는건 하늘의 별따기 처럼 느껴지지며 현타가 좀 오더군요 리스팅을 25개 해두었고 반응을 지켜보고 디자인의 방향이나 광고를 진행해볼지 정하자 했습니다. 며칠이 지나도 반응은 거의 없었습니다.

  20일이 지났을 시점에 각종 리스팅 비용과 수수료가 이미 5달러가 붙어있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디지털 파일만 업로드 했을 뿐인데 저는 이미 5달러를 지불 해야 하는 상황이었고 현타가 강하게 오면서 포기 하자 생각이 좀 들더군요 이왕 5달러 뜯기는 김에 광고비 하루에 1달러 짜리 집행하고 3~4일만 지켜보고 10 달러 결제하고 접자는 생각으로 그냥 광고를 집행했습니다.

 

 

  3일째 까지 유입은 광고 덕인지 늘긴 했지만 판매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4일 째 되던날 이제 접자 할 즈음 핸드폰 알림에 엣시 알림이 떠 있어 왠걸 싶어 확인해보니 첫 판매를 축하한다는 문구 였습니다. 기분은 좋았지만 믿기지 않아 여러번 확인했습니다. 

 

  1달정도 엣시에 디지털 파일을 업로드 해놓고 지켜보며 드는 생각이 제 스토어를 분석 해봐야 하지 않나 였습니다.

판매가 많이 이루어지는 고수들은 어떤 상품들로 판매를 하나, 어떻게 상품을 묶어서 판매하나 등등 시장 조사 조차 하지 않고 업로드 하고 기도하고 있던게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엣시 수익 올리기란

"좌절은 즐기고 포기 하지 않아야하며 꾸준함이 필요하다" 라고 느껴집니다.

"판매라는 행위 자체가 정말 어려운 것이구나~" 크게 느끼는 요즘 입니다.

 

 

 

  엣시 광고에 대해 잠깐 말씀 드리자면 아래처럼 하루당 최소 광고집행비용을 설정 해서 리스팅한 파일을 광고 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1달러가 지출되는것이 아닌 클릭당 비용이 청구 되는 방식이고 최대 금액이 1달러란 뜻입니다. 

광고로 유입된 사람들이 내 리스팅을 클릭을 많이 할수록 최대설정금액한도 내에서 청구 되는 것입니다.

 

  당연 제 디지털 파일들은 유입과 클릭수가 많진 않아 매일 1달러가 청구 되진 않았습니다.

판매하기위해 디지털 파일만 올려두어도 엣시에서는 수수료를 떼가니 정말 차가운 마켓임이 틀림 없습니다.

 

 

위 이미지에 4908이란 숫자는 광고 집행하며 예비구매자들에게 노출된 횟수를 나타냅니다.

그리고 16이란 클릭수가 노출된 제 상품을 클릭해서 유입된 숫자입니다.

1은 광고에서 주문 까지 도달한 횟수 입니다.

정~ 말 쉽지 않죠 ㅎㅎ

 

 

 

 

  엣시 뿐만 아니라 판매라는 행위는 꾸준히 시장조사하며 상품의 퀄리티를 높이고 적정한 가격을 책정하여 광고를 하면 수익이 발생 하지 않을까 하는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많은것을 느낍니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꾸준히 포기 하지 않고 올리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100개를 목표로 나아가려 합니다. 100개를 업로드 하고난 후에 어떤 좌절이 기다릴지 기대가 되네요ㅎㅎ

 

  현재 다른 곳에 집중하고 있지만 꾸준히 업로드 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관련 글을 계속 업로드 하겠습니다.

이상 엣시 관련 첫 수익을 접하며 느낀 점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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