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담파담_심장이 뛰는 리뷰” 파담뷰 입니다. 구봉도. 낙조 전망대 접근 실패. 비 오지만 괜찮아. 차가 너무 많네. 오늘은 어제와 달리 비가 오는 일요일 이었습니다. 화창 했던 어제와 너무 대조 되는 오늘 어제 오기로 마음먹었던 대부도. 비가와도 강행 하였습니다. 비가 많이 내려도 방문객은 무지 많더군요 구봉도 낙조 전망대를 구경하고 싶어 걸어가기 시작 했습니다. 비가 내리는 날이었지만 물결은 잔잔 했습니다. 날이 화창 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지 아쉬웠습니다. 해솔길 중간중간 바다속으로 이어지는 내리막길이 있습니다. 실제로 바로 앞에서 보다보면 멍 하게 빨려들게 되더군요 정신 차리지 않으면 조금씩 물속으로 가까이 다가가는 자신을 발견 하시게 될겁니다. 해안으로 떠내려온 굴과 조개 껍질들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