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리 경정공원 나들이 210519 , 수요일 , 석가탄신일 평일 중 하루 쉬어가는 날이 있으면 몸과 마음이 여유로워 지는 것 같습니다. 요즘 자주 가게 되는 곳 중 하나인 미사리 경정공원. 경정장을 끼고 널찍하고 긴 공원이 너무 잘 형성되어 있습니다. 휴일에 방문하면 신나게 뛰어노는 아이들과 가족단위, 연인들이 돗자리와 의자를 펼치고 휴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저는 점심시간을 살짝 지나 도착 했지만 이 넓은 공원에 나무 그늘막엔 돗자리 펼 자리가 찾기 쉽지 않늘 만큼 인기 있는 곳입니다. 아주 예쁘고 붉게 물들어 아름다웠던 겹벚꽃, 올해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겹벚꽃은 이전에 방문 했을 당시 사진입니다. 벚꽃이 질 즈음 조금 늦게 피는 것이 특징이며 지금은 볼 수 없는게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