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담파담" 파담 뷰 입니다.
도어라이트 설치 후기를 써봅니다.
어제 제품이 도착하고 언박싱하는 글을 작성 했었습니다.
2월 중순이지만 아직 많이 춥네요 오늘도 "날이 한참 추워진 겨울날입니다."
너무 추워 차안에서 건전지를 넣고 제대로 작동하나 테스트겸 조수석 시트에 쏘여 보았습니다.
만족 스럽네요 선명하니 잘 나옵니다.
부착 위치는 문의 하단부 제가 어제 작성했던 글처럼 타고 내릴때 신발이 많이 닿는 부위 입니다.
저는 이부위의 오염이나 스크래치가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고 외관상 흉져 보이는게 싫어서 항상 스크래치 방지 제품을 붙여 놓는 편입니다.
테스트 삼아 대략 위치를 선정해보고 힘주어 붙이지 않고 살짝만 붙여놓았습니다.
위치선정에 있어 꿀팁이 있습니다.
바닥에 비추어진 영상을 보시면 상단부가 잘려 보이는 것을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너무 높이 붙이면 빛이 가로막혀 잘리더라구요
이것을 두개째에서 발견하게되어 다행히 다시 부착 하였습니다.
꼭 이 제품을 설치해보시겠다 하신다면 높지 않게 부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전 글(padam-vu.tistory.com/27)에서 확인 하실수 있는 구성품 중 하나인 마그네틱 스티커 입니다.
문이 닫히면 제품의 센서가 마그네틱을 인식하여 전원이 차단 됩니다.
두번째 문을 작업 할때 발견 한 모습.
역시나 상단부가 잘려보이네요
그리고 부착하실때는 꼭 문을 닫은 상태에서 위치를 잡으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뒷자석은 시트에 닿을 염려도 있고 문이 닫혔을 시 마그네틱 스티커를 부착할 위치가 애매하다면
인식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종 설치 한 모습 입니다. 아주 뿌듯하더군요
설치 시간도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한 15분 정도.
이제 승/하차시에 좀더 감성적인 면을 만족 시켜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격대비 감성적인 만족도는 엄청 높은 것 같습니다.
"가성비와 가심비를 다잡은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