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단 계산기 주식 활용 하기
주식에서 흔히 물타기 한다라는 표현이 있죠 보통 하락장일때 자신이 매수한 평균매입가보다
주가가 더 떨어지고 있을때 손절(손해보고 파는)하는 방법이 있고 떨어진 시세에 추가 매수 하여 평단가 자체를 낮추는 방법이 있습니다.
주식은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하락장일때 언제 까지 쭉 하락할지 예상할수 없고,
평단가를 떨어지는 시세에 맞게 무한 매수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말이죠(우리가 가진 자본금은 언제나 한정 돼있기 때문에)
주식에는 교과서가 없는 것 같습니다 답이 없기 때문에 언제나 경험에 비추어 최대한 가능성을 높일 뿐이죠
역사와 과거가 최고의 교육자료가 될 수 있겠네요
아무도 확신할 수 없는 시장이기에 언제나 상황에 맞는 전략들이 존재 합니다.
저도 최근에 주식이 한창 이슈된 이후 최대한 많이 알아보려 노력하고 공부 할 수 있는 부분은 공부하려 노력 합니다.
많은 전략중 하락장에서 혹은 자신이 세운 계획중 가격이 생각 이상으로 떨어지고 있을때 취할 수 있는 부분중 하나가
손절 혹은 물타기 마지막으로 존버.
전부 정식명칭이 아닌 전문용어(?)혹은 속어, 유행어 정도가 되겠네요
평단가를 낮추기 위해 수익률 -10프로 때 매수한다든지 하는 전략이 있을 겁니다.
이건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거구요.
저도 분석을 하지 않고 분위기에 휩쓸려 높은 시세에 묶여 있습니다. 보통 물렸다고 표현하죠
10프로 정도 떨어질 때마다 추가 매수를 4번이나 했지만 역시 주식은 쉽지 않습니다.
아직까지 하락중이네요ㅜ 매수는 분석과 고민과 계획 끝에 가장 나중에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링크와 이해하기 쉽게 설명 참고 해주세요.
webtool.cusis.net/stock-calculator-add/
아래 보시면, 두가지 예시를 들어 평단가 계산기 사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1주의 시세가 2만원일때, 100주를 매수하여
평단가는 2만원 입니다.
시세가 많이 떨어지고 있어 평단가 낮추고 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유한 예수금이 부족해 30% 밖에 할수가 없어
1주의 시세가 1.5만원일때, 30주만 매수 했습니다.
평단가는 18,846원이 되었습니다.
예수금이 부족해 많이 매수 하지 못해서 그런지 크게 내리진 못했습니다.
다른 상황입니다.
이번엔 평단가가 2만원일때
예수금이 넉넉하게 있습니다. 저는 좀더 과감하게 평단가를 낮추기로 마음 먹습니다.
처음 구매 했던 수량 만큼 매수합니다.
1주의 시세가 1.5만원일때, 100주를 동일하게 매수합니다.
평단가는 17,500원이 되었습니다.
원리는 간단합니다 동일 수량으로 매수 할시 평단가는 두 가격의 중간가 입니다.
다만 우리는 예수금이 항상 넉넉하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엔 그다지 드라마틱한 효과를 볼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보유한 예수금이 넉넉하지 못할때 취할 수 있는 가격이 더 떨어지길 기다리는 수밖에 없겠네요
역시나 이럴때 우리는 흔들립니다. 가격이 언제까지 떨어질지 모르고 혹시나 상장폐지가 되지나 않는지 하고 말이죠
이래서 주식엔 정답이 없습니다 다만 좀더 계획과 결단력이 필요할 뿐이죠.
여러분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