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가상각비 _[6탄] 알기 쉬운 주식 용어 정리

감가상각비 (Depreciation Cost)

주식 용어 개념 정리.

 6번째 시간.

 

감가상각비 는 무슨 뜻이고

주식에서 어떻게 사용 될까.

 

용어가 어떤 뜻인지 알아야

손해를 면한다.

 

주식 용어 를 한번 읽어 보시면서

정리 해보고 싶으신분들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가상각비에 대해 어떤 뜻인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실 겁니다.

감가상각비 개념

실 생활에서 감가상각비 는

주로 자동차를 매매 했을 때

자주 접하게 됩니다.

 

새차를 매매하고 그 다음 해 부터

자동차의 가치는 폐차하기 전까지

일정하게 떨어집니다.

 

이때 떨어지는 가치를

적용하는 방법은 감가상각비를

적용하는 것입니다.

 

주식에서는

토지,기계,설비,건물,공구 등

유형자산, 무형자산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노후되고 가치가 떨어지는데 

이때 감가상각비를 적용해

장부에 기입 하는 것이다.

 

감가상각비 구성 3요소

처음에 자산을 취득하게되는

시설설비 원가인 취득가격.

 

매년 떨어지는 가치,

(N차) 상각기간.

 

N차 년수 동안의 상각후

남아있는 잔존가치인 처분가격.

 

기업의 감가상각비 처리

  기업은 유형자산, 무형자산의

매년 떨어지는 가치를

감가상각을 통해 비용처리를 한다.

 

기계, 설비 등 유형자산의

감가상각비는 생산원가로

비용 처리를 하고

 

판매 및 관리를 위한

고정자산에는 기간비용으로,

판매 및 관리비로 비용처리를 합니다.

 

특허권, 영업권, 지적재산권 과 같은

무형자산의 경우에도

감가상각비를 적용합니다.

 

  예를 들어

기계나 설비의 경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떨어지는 가치를

감가상각비를 통해

비용처리 한뒤, 다시

생산원가에 포함 시키기 때문에

우리가 구매하는 가격에 녹아 있습니다.

 

이렇게 비용처리를 하면 시간이 흘러

설비가 고장나거나 못 쓰게 될 경우에

비용처리 한것으로

다시 구입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익을 창출 할 수 있는

무형자산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만료 되는

특허권이나 영업권을 위해서

감가상각을 적용 할 수 있는 것이죠.

 

이 역시 비용이기 때문에 

매출에서 감가상각비를 제외해야

영업이익이 나옵니다.

 

기업이 감가상각을 어떻게 처리 했는지

꼼꼼히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기업이 보수적으로 비용처리를 하여

감가상각비가 매출에서 비중이 높다면

영업이익은 줄어들 것이고

줄어든 이익이 반영되어

주가는 하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지표를 참고하고

기업의 이익활동을 짚어볼때

감가상각비를 하나 더 챙겨서

재무제표나 손익계산서를 보신다면

현금 흐름에 조금이나마

감이 잡히실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여러가지 측면에서

기업을 평가 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감가상각비 개념 및 처리 과정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감가상각비 생각보다 우리 실 생활에

많이 녹아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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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화의 가격은 항상 공급과 수요에 의해 결정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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