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여행 엔 맛집 15

동해 강릉 안목 해변 _ 여기 국내 맞나요? 바다가 열일 함

안녕 하세요~ "파담 파담_심장이 뛰는 리뷰" 파담뷰 입니다. 동쪽 끝. 해외 보다 더 예쁜 강릉. 경포 해변, 안목 해변, 세인트 존스 호텔 모두 완벽. 에메랄드 빛 바다. 5월 황금 연휴. 이번 5월 황금연휴는 4월 30일 석가탄신일로 시작해서 5월 1일 근로자의날 그리고 5월 4일만 쉬면 5월 5일 어린이 날 까지 총 6일의 황금 연휴 기간이 완성 되는데요 코로나가 조금은 잠잠 해진 요즘 정말 많은 인파가 제주도와 강원도로 몰렸다고 하네요 이날 제가 사는 지역에서 6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민족 대이동 수준이었어요 안목 해변 카페. 날이 너무 더워 카페에서 시원한 커피 한잔 했네요. 창밖으로 내려다 보니 수많은 인파가 몰렸네요. 에메랄드 빛 해변을 감상 하시겠습니다. 정말 너무 너무 아름 다웠어요..

대부도 당일치기_비오지만 괜찮아

안녕하세요~ “파담파담_심장이 뛰는 리뷰” 파담뷰 입니다. 구봉도. 낙조 전망대 접근 실패. 비 오지만 괜찮아. 차가 너무 많네. 오늘은 어제와 달리 비가 오는 일요일 이었습니다. 화창 했던 어제와 너무 대조 되는 오늘 어제 오기로 마음먹었던 대부도. 비가와도 강행 하였습니다. 비가 많이 내려도 방문객은 무지 많더군요 구봉도 낙조 전망대를 구경하고 싶어 걸어가기 시작 했습니다. 비가 내리는 날이었지만 물결은 잔잔 했습니다. 날이 화창 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지 아쉬웠습니다. 해솔길 중간중간 바다속으로 이어지는 내리막길이 있습니다. 실제로 바로 앞에서 보다보면 멍 하게 빨려들게 되더군요 정신 차리지 않으면 조금씩 물속으로 가까이 다가가는 자신을 발견 하시게 될겁니다. 해안으로 떠내려온 굴과 조개 껍질들 넘어..

2020 봄. 벚꽃축제 폐쇄와 취소 하지만 예쁘다

안녕하세요 "파담파담_심장이 뛰는 리뷰" 파담뷰 입니다. 벚꽃 축제는 취소 그리고 폐쇄. 2020년도 사회적 거리 두기. 봄이 오는 신호 벚꽃. 한적한 벚꽃 감상. 오늘은 봄이 오는 걸 가장 선명하게 확인 하실수 있는 봄의 주인공 벚꽃을 감상하고 글을 남깁니다. 벚꽃은 봄이 오는 여러 신호 중 가장 선명하게 느낄 수 있는 예쁘고 아름다운 신호라고 생각해요 매년 날이 조금씩 풀리고 봄이오면 벚꽃을 꼭 감상하러 나들이를 나서는데요 올해는 초부터 터진 전염병 코로나19로 인해 평범하고 평화로운 일상들의 소중함을 매일매일 느끼는 나날들 입니다. 전세계적으로 퍼지고 심각해지는 코로나19의 상황에 비해 우리나라는 꽤나 대응을 잘 해주고 있고 벚꽂이 피며 봄이 오니 날이 따뜻해지고 조금은 느슨해지는 시기가 아닌가 생..

서해 제부도 _ 기분 전환 나들이

안녕하세요 "파담파담_심장이 뛰는 리뷰" 파담뷰 입니다. 코로나19로 집콕한 답답한 일상. 서해 제부도 봄 나들이. 근교 드라이브 오늘은 한달여간 재택근무하며 집에 박혀서 햇빛 볼일도 많이 없던, 피폐한 일상들을 보내었던 재택근무의 종료와 함께 찾아온 주말의 토요일. 날씨가 좋아 바람 쐬러 일광욕 하러 서해 바다를 보며 드라이브 하고 싶어 검색 하고 나섰습니다. 마침 오전 TV에선 나혼자 산다의 장근원 편에서 차박으로 제부도를 떠나는 모습이 방영중이었고 " 그래, 오늘은 제부도다! " 생각하며 들뜬 마음에 집을 나섰습니다. 물론 마스크는 착용 했지요 이전의 마스크를 착용 하지 않고 살 던 삶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격감 하게 되는 요즘 입니다. 재택 근무가 종료되었고 월요일 부터 출근하게 되었지만 어째 코로..

오마카세를 꼭 먹어보고 싶은 집

안녕하세요 “파담파담_심장이 뛰는리뷰” 파담뷰 입니다. "오마카세" 뜻 모든것을 맡기는 것, ~을 부탁해 오늘의 식도락 기록일지 _ 27 . 03 . 2020 휴대폰 사진첩에 예쁘게 찍어둔 음식 사진들이 한가득 있는데 그동안 블로그로 기록 하지 못하고 지내온 세월이 너무 아쉬워서 이제라도 차근차근 남겨 볼까 합니다. 같은 지역에 이런 곳이 있을 줄 몰랐다 맛과 퀄리티가 상당히 높았던 오마카세 집 이었다. 안양의 동편마을에 위치한 예약제로 운영 하며 크지 않은 실내에 6-7명 가량 앉을 수 있었다 오늘 방문 했을때 예약 하진 않았지만 테이블에 자리가 비었다면 오마카세를 제외하고 단품에 사케를 먹을 수 있어 메뉴를 스캔한뒤 추천받은 사케 300ml와 단품메뉴를 3개 주문 했다. 제일 마지막에 나왓던 칼칼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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