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담파담. "한국의 CG와 SF장르는 승리한다." 코로나로 영화관에서 상영하는 영화가 적어졌고. 다양한 영화들이 넷플릭스에서라도 개봉하길 기대하며 이 긴 코로나의 시대를 보내고 있는 듯 하다. 설이 다가오는 어느 날 지인의 추천으로 승리호라는걸 접했고 포스터만 보았을때 한국에서 SF라는 장르의 어색함? 이질적인면이 딱 보아도 3류 영화이구나 싶었다. 넷플릭스에서 공개 되고 영화를 시청했다. 3류느낌의 영화를 싫어 하진 않지만 시간이 아까운게 가장 큰 이유로 시간을 내어 감상하는 편은 아니다. 개인 작업중 시간을 내어 10분만 보다가 끄자라는 생각으로 재생하였고 나는 그자리에서 감상 후 잠에 들수 있었다. "한국의 SF장르는 이제 시작이다." CG의 발전은 계속 되어왔고 한국의 드라마,영화에도 이제 적극적..